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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일본 스타트업 현황 - 벤처캐피털&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일본의 벤치캐피털 투자는 주요국 대비 활발하지 않은 편입니다. 일본은 VC 투자보다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주를 이루고 CVC 및 액셀러레이터의 투자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 일본 현지의 주요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1) JAFCO 1973년에 설립된 일본의 최대 벤처캐피털 기업입니다. 인큐베이션 투자, 벤처투자, 매입 투자가 주요 매출을 차지합니다. (2) MUFG DIGITAL ACCELERATOR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가 2015년에 설립한 일본 최초의 금융 계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입니다. 금융 전문가들의 멘토링 및 교육을 지원합니다. 2. 일본에서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책으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1) 법인세 할인과 외국인 대상 창업 활동.. 더보기
한국 스타트업 투자유치 현황 이번 글에서는 미국의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이 한국의 스타트업에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에 투자한 해외 투자사 중 절반이 미국 투자사입니다. 2019년 국외로부터 투자가 이루어진 129건 중 절반 이상인 71건이 미국 투자사로부터 발생했다고 합니다. 실리콘벨리에 있는 알토스 벤처스는 우아한형제들, 비바리퍼블리카, 타다, 쏘카, 스푼라디오 등에 투자했습니다. 1. 어떤 한국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했나요? (1) 센드버드(Sendbird) 센드버드는 고객 관리 메시지 솔루션 개발사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털부터 투자를 받았습니다. 기업이 메신저 및 라이브 채팅을 고객의 앱이나 웹 서비스에 손쉽게 탑재할 수 있도록 해당 기능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제공합.. 더보기
스타트업 구인란과 스톡옵션 1. 스타트업의 구인 스타트업은 당장 사업을 개발하고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막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한 구직자를 채용할 수 없습니다. 신입이 아닌 경력직이 필요하지만 우수한 경력직을 채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거의 불가능합니다.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채용이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구직자는 스타트업을 기피합니다. 구직자는 모험보다 수입의 안정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큰데, 스타트업은 안정성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은 좀 더 원활히 우수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스타트업 특유의 ‘자율성’으로 호소합니다. 대기업 수준의 복지나 급여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위계와 직제 없애기, 영어 이름으로 호칭하기, 자유로운 휴가 사용과 출퇴근 시간, 스낵 바, 자유로운 사무실 분위기, 정장이 아닌 사복 차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