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신사임당유튜버 강의 후기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본업 외에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업이 될만한 것들을 찾아서 배우려고 이것저것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이때 접하게 된 콘텐츠가 클래스 101입니다. 클래스 101에서는 여러 분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년 4월에 처음 클래스 101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요. 제일 처음 들은 강좌가 바로 그 유명한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님의 스마트스토어 부업 강의입니다. 클래스 101이 처음 생긴 이후로 지금까지 항상 인기 강의 목록 Top3 안에 있는 신사임당님의 강의를 실제로 완강해보고 나서 느낀 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클래스 101이 어떤 사이트인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1. 클래스 101

클래스 101은 운동, 재테크, 돈, 디자인, 취미 등 분야를 막론하고 성인 교육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주로 유명한 유튜버나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들의 강좌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요새는 어떤 주제에 대해 책을 출판하거나 유튜브로 유명해지면 그 다음으로 클래스 101에 진출해서 관련 주제를 바탕으로 인터넷 강의를 촬영하는 것이 하나의 인플루언서 테크트리?가 된 느낌입니다.

 

클래스 101 후기

 

사실이 어찌됬든 간에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배울 수 없는 것들을 클래스 101 강좌를 통해 배울 수 있어서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물론 모든 강의가 훌륭한 것은 아니고 내가 지불한 금액에 비해 다소 아쉽다고 느껴지는 강의도 있어서 후기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인기 있는 강좌에 등록되어 있는 강의들은 웬만하면 한번 쯤 들어볼 만한 퀄리티는 보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클래스 101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클래스 101에서 신사임당 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어땠는지?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2. 클래스 101 신사임당 강의

처음 신사임당님이 유튜브에 등장했을 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스토어팜 창업으로 유명해 지셨습니다. 더 센세이셔널했던 이유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반드시 전업으로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 다니면서도 부업으로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열광 했었습니다.

 

저 또한 처음 신사임당님이 유튜브에 등장하고 나서 창업 다마고치부터 모든 콘텐츠들을 지켜봤었고, 클래스 101에 신사임당님께서 네이버 스토어팜 강의를 런칭하신다는 소식에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강의는 월 25,000원 정도를 5개월 할부로 내어 들었으니까 대략 12만원이 조금 넘는 수강료입니다. 총 67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분 안팎의 짤막한 분량의 강의도 있지만 20분이 넘어가는 강의도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완강하는데는 꽤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하루에 2강씩 들었는데(주말에는 3강좌도 들음) 완강하는데 5주는 걸린 것 같습니다.

 

클래스 101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실제로 사업자등록을 내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부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강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인데 강의 초반부에는 신사임당님이 하는 그대로 따라하면 어느새 사업자등록을 내고 네이버 스토어팜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을 어디서 소싱해야 하는지, 상세페이지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는데 이 부분이 신사임당님 강좌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직장인이라면 처음부터 물건을 떼오는 사입을 하기 보다는 마진과 상관 없이 위탁 판매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의 초반에 신사임당님께서 야심차게 사입을 했다가 상표권 문제로 분쟁에 휘말릴 뻔 했던 이야기+판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재고를 다 떠안아야 했던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네이버 스토어팜 시장이 과포화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걔중에는 분명히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부업 혹은 전업으로 온라인 유통업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쯤은 들어볼만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클래스 101 신사임당님 강좌를 듣고 나서 저의 소감을 직접적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