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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포럼

1인 법인 장점 단점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투자에 도움이 되는 1인 법인에 대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인 법인은 부동산 투자할 때 특히 도움이 됩니다. 1인 법인을 운영할 때 어떤 장점이 있는 걸까요?

 

 

고액 연봉을 받으시는 직장인 분들이라면 1인 법인 설립이 유리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급여에 부동산 투자 수익이 가산되면 종합소득세가 크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법인으로 부동산 투자 소득을 분산시키면 소득 구간을 낮출 수 있어서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직장인 뿐 아니라 개인사업자에게도 1인 법인은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사업소득에 부동산 수익까지 더해지면 고액의 소득세를 내야될 수도 있습니다. 세금도 세금이지만 건강보험료도 많이 늘어 납니다. 반면 법인만 고집한다면 개인사업자를 활용해서 얻을 수 있는 취득세, 종부세 공제 혜택 등을 완전히 포기해야 합니다. 또한 법인의 돈은 함부로 가져올 수가 없어서 사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적절하게 둘다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주택자에게도 1인 법인은 장점이 많습니다. 원하는 주택을 찾을 때까지 무주택자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법인으로 아파트를 취득해도 법인 대표자 개인은 계속 무주택자로 남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원하는 실거주 주택이 나올 때 1주택 취득에 따르는 청약, 대출, 세제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을 취득한 뒤에도 보유주택 비과세 요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 상태로 법인으로만 투자하다가 개인 명의로 1주택을 취득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후에 법인을 활용해서 주택 투자를 한다면 개인은 1주택 보유와 거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편 건강보험료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무주택 상태로 개인사업자를 활용해서 부동산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는 소득이 늘면 소득세가 올라가고 건강보험료도 추가로 부가됩니다. 하지만 법인은 대표자 급여를 설정할 수 있고 심지어 무보수로 해도 됩니다. 또한 1인 법인을 만들면 세금에서 공제되는 필요경비의 범위가 넓어 집니다.

 

 

법인의 장점은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건물, 토지 같은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때 더욱 두드러집니다. 법인을 통한 사업자 대출의 경우에는 DSR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업용 부동산을 취득할 때 최대 취득가의 70~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것입니다.

 

반면 개인은 1억원 이상 대출을 받을 때 소득과 부채를 종합 평개헛 DSR 40~50% 제한 규제를 적용 받습니다. 즉 대출 원금과 이자를 합한 총액이 연 소득의 50%를 넘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