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리츠 배당금 주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 중 하나인 신한알파리츠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알파리츠는 2018년 8월에 상장된 리츠입니다. 판교 크래프톤타워를 기초자산으로 증시에 입성 하였습니다. 이후 리츠는 매년 1~2개의 오피스를 신규 편입하며 덩치를 키워 왔습니다. 신한알파리츠는 가장 오래된 국내 리츠 중 하나입니다.

 

 

신한알파리츠는 현재 국내 8개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리츠를 통해 지역별 오피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신한알파리츠가 보유 중인 자산으로는 판교 크래프톤타워, 더프라임타워, 대일빌딩, 트윈시티남산, 신한L타워, 삼성화재역삼빌딩, 와이즈타워, 캠브리지빌딩 등이 있습니다.

 

 

신한알파리츠는 신한알파역삼리츠를 통해서 강남역 앞 캠브리지빌딩을 포트폴리오에 추가 하였습니다. 캠브리지빌딩은 정송문화재단과 재단설립자의 외아들 김형권 씨가 구분 소유한 부동산입니다. 신한알파역삼리츠의 투자 대상은 캠브리지빌딩의 김형권 씨 보유분중 일부입니다. 해당 면적은 현재 정송문화재단, 삼목에스폼, 법무법인 청현 등이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캠브리지빌딩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5-18번지 일대에 들어선 오피스 빌딩입니다.

 

신한알파리츠는 2022년 상반기 유상증자를 통해 이자비용 부담을 줄였습니다. 2022년 4월 유상증자를 거쳐서 공모자금을 조달 하였습니다. 공모자금은 자리츠인 신한알파역삼리츠와 신한케이제2호리츠 출자에 활용 하였습니다.

 

 

신한케이제2호리츠는 모리그 출자금을 인수금융 상환에 활용합니다. 신한케이제2호리츠는 나머지 출자금을 활용해 이미 발행한 우선주도 소각했습니다. 소각 대상 주식은 신한금융투자와 삼성증권이 보유한 제1종 종류주식 90만 주와 신한리츠운용, 신한알파리츠, IBS인더스트리, 젠스타메이트 등 4개사가 보유한 제2종 종류주 50만 주입니다.

 

 

신한알파역삼리츠도 모리츠 출자금을 차입금 일부 상환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신한알파역삼리츠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삼성화재 역삼빌딩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한 부동산투자회사입니다. 상환 대상은 후순위 담보대출입니다.

 

신한알파리츠는 3월과 9월 1년에 2번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신한알파리츠의 배당금은 2023년 3월 190원이었습니다. 같은 금액을 9월에도 배당한다고 했을 때 1년에 38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신한알파리츠의 주가는 2023년 7월 7일 기준 6170원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배당 수익률을 계산 해보면 6.15%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