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이력서를 작성할 때 중점적으로 두어야 하는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놓치신 분은 >>클릭<<
이번 글에서는 이력서 중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자세하게 고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자기소개서는 이력서의 맨 마지막에 위치하게 됩니다.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자기소개서가 본인이 이 회사에 얼마나 입사하고 싶은지 그 입사 의지를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회사에서는 같은 조건이라면 강한 입사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본인이 어떤 식으로 커리어를 관리해 왔는지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공간이 바로 자기소개서입니다.
1. 본인의 경력 요약
자신이 그동안 해왔던 업무들을 자기소개서에 요약합니다.
서술형으로 작성함으로써 본인의 업무역량을 다시 한번 새롭게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단순하게 나열하는 경력 기술만으로는 미처 이야기하지 못한 나의 장점을 자기소개서에 녹여 넣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해당 기업과 해당 포지션에 내가 얼마나 부합하는지, 얼마나 잘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2. 지원동기
지원동기는 본인의 커리어 개발과 함께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그 포인트를 맞추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왜 나를 채용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을 지원동기에 녹여내야 합니다.
지원동기를 작성할 때는 철저하게 회사측 입장에서 다시 한번 고민해 보고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이 회사에 지원한 이유’뿐 아니라 ‘왜 이 회사가 나를 채용해야 하는가?’를 거꾸로 더 생각하고 그에 대해 작성하면 됩니다.
이 회사에 입사해서 3년 후,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을 기술함으로써 장기 근속을 희망하는 내용을 어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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